2019학년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및 새내기새로배움터
 
 2019년 2월 12일(화), 서울대학교 간호대학 본관에서 2019학년도 신입생 오리엔터이션이 진행되었다. 본 행사에는 50여명의 입학예정자, 30여명의 재학생 그리고 간호대학 교수 및 임직원들이 참여하였다. 학장 환영사에 이어 각 신입생들은 지도교수와 면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서울대학교 인권센터와 환경안전원의 협조 하에 인권 · 성평등 교육, 환경안전교육을 시행하였다. 
 이어서 이동한 덕산리솜스파캐슬에서는 2월 12일(화)부터 14일(목)까지 2박 3일간 새내기새로배움터가 진행되었다. 저녁식사 이후 진행된 간호대학 새터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채선미 학생부학장이 입학 전 알아두어야 할 기초 지식관련 교육을, 최희승 학과장이 전공과 관련된 기초소양교육을 시행하였다. 이후 새터준비위원회가 준비한 아이스브레이킹에서는 여러 게임을 통해 어색했던 분위기를 깨며 신입생들의 참여를 도모하였다,
 이튿날에는 데이, 이브닝, 나이트 오프반으로 나누어져 각각 주어진 문장을 표현하는 미션프로그램부터, 체육대회, 그리고 방을 돌아다니며 미션을 수행하는 포스트게임 등을 통해 신입생, 재학생이 함께 즐기면서 서로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저녁에는 신입생과 재학생의 장기자랑 및 여러 동아리 공연 또한 볼 수 있었다. 이 시간에는 동아리 몽환, 히스, 바운스팩토리, 펑크미션이 신입생에게 멋진 무대를 선사해주며 새내기바로배움터 마지막 날 밤의 분위기를 한껏 올려주었다.

 학생회는 본 행사 전에 학생부학장과 수차례 면담을 가지며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였고, 모두의 노력으로 2019학년도 신입생 새내기새로배움터는 잘 마무리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