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안내
2019년 QS 세계대학평가 - 서울대 간호대 34위
서울대학교 간호대학이 영국 글로벌 대학평가 기관인 QS(Quacquarelli Symonds)가 발표한 '2019 QS 세계대학평가 분야별 순위'에서 국내 1위, 세계 34위로 높은 성적을 내었다. 이는 아시아 Top 5로 지난해 51~100위에서 크게 상승한 수치이다. 2019 QS 평가는 총 4개의 평가 지표로 ▲학계 평가(Academic reputation) ▲졸업생 평판(Employer Reputation) ▲논문 당 인용 수(Citation per Paper) ▲H인덱스(H-index Citation)를 활용하여 순위를 산출한다. 이번에 우리 간호대학은 학계평가 74.7점, 졸업생 평판 82.8점, 논문당 인용수 85점, H-인덱스 81.1점으로 총점 80.5점을 받았다.
서울대학교 간호대학은 지난 2009년 대학 자체 진행한 국제평가에서 세계 35위권 안에드는 우수한 대학임을 평가받은바 있으며, 2015년부터 발표된 QS 세계대학 학문분야 평가에서 2018년까지는 51~100위권에 자리해왔다.
간호대학이 이번 2019 QS 세계대학 평가에서 34위에 등극하는 쾌거를 이룰 수 있었던 주요 이유는 바로 간호대학의 양질의 연구력이라고 할 수 있다. 서울대학교 간호대학은 성인, 모성, 아동, 정신, 지역사회, 간호정보, 간호관리 분야를 연구하는 여러 연구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각 연구실은 건강한 미래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활발히 연구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