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리

CMF - 간호대 의대 연합 동아리

2021-07-20l 조회수 6298

간호대 여러분 안녕하세요! 의료인과 예비의료인들의 신앙공동체, CMF입니다.
CMF는 Christian Medical Fellowship의 약자로, 한국누가회에 속해 있는 연합 동아리입니다
.




ㅇ 서울대 CMF에 대해

CMF는 “의료 사회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주되심을 인정하는 의료인과 예비의료인으로 구성된 복음적인 초교파적 신앙 공동체”입니다.
전국의 의대-치대-간호대-한의대 등등 의료계열 학생들이 함께 모이는 기독교 연합 동아리이고, 서울대학교에는 현재 약 120명의 CMF 지체들이 있습니다.



ㅇ 주요 활동

* 모임 일정은 COVID19 유행 전 기준입니다. 자세한 일정은 문의 부탁드립니다.


예배 및 모임

서울대 CMF는 학기 중에 주 2회 예배 모임을 갖고 있습니다.
관악에 계신 분들을 위해 매주 관악에서 한번, 그리고 연건에 계신 지체들을 위해 매주 연건에서 한번 모이고 있습니다.
관악 모임은 간호대 1~2학년과 의치대 예과 지체들 위주로 모이는 자유로운 형식의 모임이고,
연건 모임은 간호대 3~4학년과 의치대 본과 지체들 위주로 모이는 예배+그룹교제 형식의 모임입니다.
모든 예배나 모임 참여는 원하실 때 자유롭게 하시면 됩니다!


MT
동아리하면 MT가 빠질 수 없죠!
CMF
도 학기마다 12일 엠티를 갑니다~
술 안 마시고 얼마나 재밌게 놀 수 있는지 깜짝 놀라실 거에요!


수련회
서울대 CMF는 매년 4회의 수련회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매 방학마다 있는 CMF 전국 학생 수련회는 56일의 일정으로, 전국에서 약 200명의 CMF 지체가 모여서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됩니다.
수련회 마지막 밤에는 캠퍼스별로 모여서 파티를 하기도 합니다.
학기 중에는 지역별로 모이는 징검다리수련회가 있는데, 서울대CMF의 경우에는 서울-경기 지역의 CMF 지체들과 함께 모이게 됩니다.
전국 수련회보다 규모는 작지만, 지역별로 모이는 만큼, 원한다면 수련회가 끝난 후에도 서로 자주 만날 수 있고
친구도 더 쉽게 사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강을 통해 졸업하신 선배님들의 생생한 국내/외 현장 이야기를 들을 기회도 많고, CMF 안에서 결혼하신(!) 선배님들의 경험을 들을 수 있습니다!


사회부와 선교부
기독교의 본질에서 빠질 수 없는 것 중 하나는 이웃사랑입니다.
CMF
에는 사회부와 선교부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도 있습니다.
사회부는 국내 지역사회에서 봉사할 수 있는 곳이고, 선교부는 다른 CMF 지체들과 함께 외국으로 나가 함께 의료선교에 동참할 수 있는 곳입니다.



CMF의 최대 장점

CMF를 두 단어로 요약하자면 사랑자유입니다.

CMF는 사랑이 넘치는 동아리입니다. 당연히 신앙을 갖기 때문에 사랑이 넘치는 것도 있지만,
저희는 선배가 후배를 사랑으로 섬기는 내리사랑(aka 음식)이 특히 풍성합니다!
CMF
에서 가장 많이 누리는 것은 동기들과 선배들의 사랑이고 덕분에 CMF 모임은 항상 몸과 마음을 힐링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자유! CMF처럼 자유로운 동아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이 원하는 만큼 누릴 수 있는 공동체입니다.
필참 행사 같은 것도 없고, 한동안 못 봤더라도 언제든지 환영해주는 동아리입니다.
반대로, 공동체 생활을 만끽하고 싶으면 선교도 갈 수 있고 전국 수련회에서 스텝으로 섬길 수도 있고!
원하는 만큼 자유롭게 누릴 수 있는 동아리입니다.

의료사회 속에서 신앙을 지켜나가고자 함께 힘쓰고 고민하는 곳을 찾고 있다면, 언제든지 편한 마음으로 CMF에 와주세요!


동아리 관련 문의는 해당년도의 동아리 홍보글(간호대 카페&학년별 단톡방)을 참고하여 기재된 연락처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