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니 - 간호대 봉사동아리

2014-02-17l 조회수 8849

 

 

 서울대학교 간호대학 봉사동아리 다소니는 간호대 학생들로 이루어진 봉사동아리로,
2006년에 시작하여 서울노인복지센터와 종로노인종합복지관에서 노인분들의 기초건강향상을 위해 '웃는 손'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웃는 손' 프로그램은 건강교육, 혈압 및 혈당 체크, 치매선별검사, 손·발·귀 관리로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매달 둘째 주와 넷째 주 토요일에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웃는 손' 프로그램과 같은 정기봉사활동 외에도 시각장애인의 예술활동을 돕는 '우리들의 눈'과도 연계되어 수시봉사를 가기도 합니다.

 

 다소니의 주된 활동인 '웃는 손' 프로그램은 대상자들의 건강지식 습득과 자기위생관리 실천을 주목적으로 하여 개발된 프로그램으로,
대상자들이 건강관리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여 우리에게만 의존하는 것을 벗어나서 꾸준히 자기관리를 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이 최종 목표이자 기대효과입니다.
실제로 많은 대상자분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하시고 높은 만족도를 보여주셨으며, 집에서 스스로 위생 및 건강관리를 꾸준히 하시는 분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다소니의 발전방향은 '웃는 손' 프로그램을 더욱 유익한 방향으로 수정하여 대상자들이 스스로 체계적인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는 것입니다.
또한 활동영역을 점차 넓혀 다양한 대상자들이 다소니 프로그램에서 많은 것을 얻어갈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이를 위해서 대상자들의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을 기획하도록 할 것입니다.


 동아리 관련 문의는 해당년도의 동아리 홍보글(간호대 카페&학년별 단톡방)을 참고하여 기재된 연락처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